결막 부분이 늘어나 주름이 생기거나 눈동자와 눈꺼풀 사이가 부은 듯이 튀어나와 눈꺼풀을 안구를 덮는 질환입니다.
주로 장기간의 렌즈 착용이나 노화로 인해 결막의 탄력이 감소하여 발생하며, 아토피와 결막염 등이 원인 되기도 합니다.
증등도 이상시 눈물 순환이 방해 받아 건조증 증상 외에 눈물흘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국소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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